만약 로봇을 태양에 보내도 녹아서 물웅덩이가 되지 않는다면 어떨까요?

우주선이 태양의 이웃에 닿은 날!

NASA의 파커 태양 탐사선이 인류 역사상 가장 가까운 태양 여행을 시작하다

NASA가 그 어떤 것보다 태양에 더 가깝게 날아갈 우주선을 발표했습니다!

2018년 8월 7일, NASA는 마치 공상 과학 소설 같은 소식을 발표했습니다. 바로 태양의 대기권 안으로 직접 날아갈 우주선을 발사한다는 것이었죠! 파커 태양 탐사선은 인류가 만든 가장 빠른 물체가 될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잠깐만요 — 녹아버리지 않을까요? 아주 좋은 질문이에요! 과학자들은 두께가 겨우 11.4센티미터밖에 안 되는 놀라운 열 차폐막을 만들었는데, 이것이 섭씨 1,370도에 달하는 온도로부터 우주선을 보호해 줍니다. 강철도 녹일 수 있는 어마어마한 열이죠! 하지만 이 놀라운 차폐막 뒤에서 탐사 장비들은 시원한 실온을 유지했답니다.

여기서 정말 놀라운 점이 있어요. 태양에 도달하기 위해 탐사선은 엄청나게 빨라져야 했습니다. 무려 시속 69만 킬로미터나 되는 속도예요! 이 정도 속도면 뉴욕에서 런던까지 단 30초 만에 날아갈 수 있답니다. 쌩!

파커 태양 탐사선은 태양이 끊임없이 태양풍이라는 입자의 흐름을 뿜어낸다는 것을 알아낸 과학자 유진 파커(Eugene Parker)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습니다. 그는 우주선이 발사될 때 91세였는데, NASA 임무에 이름이 붙여진 최초의 생존 인물이 되었답니다!

💡 파커 태양 탐사선은 너무 빨라서 최고 속도로 날면 필라델피아에서 워싱턴 D.C.까지 단 1초 만에 갈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