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알보다 100만 배나 작은 것을 볼 수 있는 슈퍼 시력이 있다면 어떨까요?
과학자들이 처음으로 전자의 춤을 목격한 날!
작은 발명품이 어떻게 원자 속을 들여다보게 해주었을까
과학자들이 100만 배 더 작은 것을 볼 수 있게 해주는 슈퍼 현미경을 발명했어요!
1938년 8월 17일, 독일에서 정말이지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과학자 막스 크놀과 에른스트 루스카가 세계 최초의 실용적인 전자 현미경을 세상에 공개한 것이죠!
잠깐, 현미경이 뭐가 그렇게 대단하냐고요? 자, 일반 현미경은 빛을 이용해서 아주 작은 것들을 봅니다. 정말 대단하긴 하지만, 한계가 있어요. 아무리 노력해도 빛 알갱이보다 작은 건 볼 수가 없거든요. 마치 권투 글러브를 끼고 쌀알을 집으려는 것과 같죠!
루스카에게 기막힌 아이디어가 떠올랐습니다. 빛 대신 전자를 사용하면 어떨까? 전자는 원자 안에서 엄청난 속도로 돌아다니는 아주아주 작은 입자예요. 빛의 파장보다 훨씬 더 작답니다!
전자 현미경은 마법처럼 작동했습니다. 갑자기 과학자들은 이전보다 1,000배나 더 작은 것을 볼 수 있게 되었어요! 사상 최초로 바이러스를 발견할 수 있었죠. 우리 몸속에서 세포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관찰할 수 있었어요. 심지어 금속과 결정의 구성 요소까지 볼 수 있었답니다!
💡 전자 현미경은 최대 1,000만 배까지 확대할 수 있어요. 우주 만물의 가장 작은 구성 요소인 원자 하나까지 볼 수 있을 정도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