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추와 계피를 찾아 나섰다가 대륙 전체를 발견하게 된다면 어떨까요?
용감한 네덜란드 상인이 호주를 발견한 날!
향신료를 찾던 선원이 어쩌다 대륙 하나를 통째로 발견한 이야기
네덜란드 탐험가 빌럼 얀스존이 1606년, 유럽인 최초로 호주에 도착했습니다!
넓은 바다를 항해하며 귀한 향신료를 찾고 있었는데, 유럽 사람 누구도 몰랐던 대륙에 우연히 도착하게 되었다고 상상해 보세요! 1606년 8월 24일, 네덜란드 탐험가 빌럼 얀스존에게 바로 그런 일이 일어났답니다!
빌럼은 다위프컨(네덜란드어로 '작은 비둘기'라는 뜻)이라는 배의 선장이었어요. 그는 유명한 네덜란드 동인도 회사에서 일했고, 그의 임무는 아시아 동쪽의 신비로운 땅에서 새로운 무역로와 보물을 찾는 것이었죠.
산호초와 폭풍으로 가득한 위험한 바다를 몇 달이나 항해한 끝에, 빌럼과 선원들은 마침내 육지를 발견했어요! 그들은 오늘날 호주라고 불리는 곳의 케이프요크 반도 서쪽 해안에 도착했답니다. 이로써 빌럼은 기록상 호주 땅을 밟은 최초의 유럽인이 되었어요!
그런데 재미있는 점이 있어요 — 빌럼은 자신이 새로운 대륙을 발견했다는 사실조차 몰랐답니다! 그는 그곳이 근처에 있는 또 다른 섬, 뉴기니의 남쪽 지역일 뿐이라고 생각했거든요. 이런!
💡 다위프컨은 아주 작은 배였어요 — 길이가 약 20미터밖에 안 됐는데, 이건 농구 코트보다도 짧은 길이랍니다! 이렇게 작은 배로 바다를 건넜다니 상상이 되나요?